트로트 가수 해수가 사망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락두절인 상태로 관계자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연예게 한 관계자에 따면 전화를 시도했지만 해당 번호에선 통화 연결음만 들릴 뿐, 당사자 또는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것. 이에 대해 12일 '30대의 숨진 트로트 여가수 A씨'로 지목된 상황이다. A씨는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그녀의 근황이 궁금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과 팬카페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이 차례로 올라왔다. 지인으로 보이는 이들도 "해수야 너 아니지? 답글 달아줘 카톡 주거나", "아라야 사랑하는 내친구 아라야.. 옆에서 힘이 되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정말"이라고 댓글을 달았지만 해수는 아무런 댓글도 남기지 않은 것이 확인되고 있어 의혹이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