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 집에 도착하니까 우리 김럭키양이 아빠가 없어 몇시간동안 혼자있어서 그런지 엄마에게 미친듯이 뽀뽀를해주고 얼마나 바쁜지모르겠어요! ㅎㅎ 오늘은 사진말구 동영상! 동영상 못찍는 똥손이지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정말정말 럭키의 귀여움은 아이폰으로도 담아내질 못하네요ㅠㅠ 요즘 이가 간지러운지 저 우유곽 장난감 (뾱뾱뾱뾱 소리가나요) 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소리도 나고 깨무는 재미도있어서 그런지 매일매일 달고 살아요 - 엄마한테 뽀뽀를 시컷하고나더니 결국 자기놀이가 우선이었답니다ㅠㅠ 은근히 서운하더라구요 나한테 더 앵겨있길바랬는데ㅠㅠ 우리애기 노는모습을 찍다보니 듣기싫은 제 목소리까지 ㅠㅠ 우리 럭키가 내가 엄마 엄마하는걸 알아들어주길 바랬는데ㅋㅋㅋ 미니비숑은 정말 활발한 강아지라더니 엄청엄청난 활발함을 가지..